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헛쯔모없는 개혁 (문단 편집) == 개요 == ムダヅモ無き改革 The Legend of Koizumi: Japanese Politics, Mahjong Action and Space Nazis [[기동전사 건담씨]], [[폭렬 갑자원]], 경사청 24시 등으로 유명한 [[오오와다 히데키]][* 다른 마작 만화인 [[사키 -Saki-]]의 작가인 [[코바야시 리츠]]와도 지인. 어떤 형태로 지인인지는 불명이나 일단 가까운 관계.]의 [[만화]]. 타이틀은 고이즈미 총리 시절 정책 "성역 없는 구조개혁"의 패러디다. 전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마작]] 만화. 이 만화의 세계관에서 모든 정치는 마작으로 이루어지며[* 예를 들어, 조지 W. 부시와 고이즈미가 처음 둔 마작에서는 '''1000점당 [[F-15]]''' 한 대라는 조건이 있었다.], 심지어 [[전쟁]]이나 [[교황]] 선출조차 마작으로 한다. 이러한 세계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각국의 정상들과 마작을 펼치며 승리해나가는 스토리. 나중에는 정치인뿐만이 아니라 '''교황'''과도 마작을 두고, '''달에서 온 [[네오 나치]]'''들과 세계 정상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마작을 두는 등 이야기가 한없이 안드로메다로 흘러간다. 작중인물들은 한없이 진지하지만 온갖 해괴한 설정과 가공할 만한 필살기가 난무해 이미 마작이라기보다는 개그만화. 이건 [[폭렬 갑자원]]으로 대표되는 작가 특유의 작품 성향이다. 다만 한국,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준 공인 원수나 다름없는 고이즈미가 미화되어 있는데다가 여기저기 [[우익]] 테이스트가 들어 있어서, 영 껄끄러운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서 아무리 진지해봐야 그냥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시당초 고이즈미의 초필이 대놓고 룰을 무시한 사기마작이다.] 일단 본질은 개그만화이고 희화화한다는 점에 있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개인의 문제. 오오와다는 전작인 경사청 24시에서도 고이즈미를 미화한 적이 있다. 잠시 지나가는 역이긴 했지만 헤어질 위기에 처한 주인공 커플의 재결합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뿌리며 공권력을 지원해 주는, 꽤나 멋들어진 캐릭터로 나온다. 판단은 알아서 하자. 일본 우익들의 시선을 꼬집고 있다는 평도 존재한다. 고이즈미의 광적인 미화나 애초에 필살기 배틀식 마작이라는 정신나간 소재 자체가 우익들의 정신상태를 투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그냥 1부를 보다보면 '''우익이고 뭐고 그냥 정신줄 놓고 봐야 한다'''는 평이 대다수. 2부의 경우 개그 만화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우익성이 지나치게 심해서 껄끄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최종보스가 네오 소비에트 공화국을 세우려는 [[마오쩌둥]]인 것도 모자라 그 결전 장소가 많고 많은 위치중에 하필이면 [[센카쿠 열도]]였다. 앞서 계속 이야기한대로 고이즈미가 미화된 우익성 짙은 만화인지라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지만, 대신 1권 마지막에서 보여준 모든 패를 백으로 갈아치운 장면 하나가 굉장히 유명하다. [[리치마작/점수#s-1.3|아오텐죠]] 룰의 막장성을 언급할 때 반드시 한번은 언급되는 장면인지라 그 장면을 통해 이 작품에 대해 아는 경우가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